생활지음 갤러리, 초대 작가전 '박지원 도자 개인전' 개최 

글로벌 의자 전문 기업 (주)파트라(대표이사 한상국)가 오는 9월 3일까지 

 ‘생활지음 갤러리’에서 '박지원 도자 개인전' 을 개최한다.

생활지음 갤러리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생활지음 라운지’ 3층의 다목적 전시관이다. 

생활지음 라운지 1층과 2층은 파트라 제품과 온라인 브랜드 생활지음 체험 및 판매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박지원 작가의 작품은 굳지 않은 점토판이 중력에 의해 구부러지고 일그러지며 자신만의 형태를 찾는 과정을 통해 

세계의 모습, 삶의 과정을 나타내고자 한다. 

'A green child in blue' 등 몇몇 회화 작품을 포함하여 식물이 빛과 온도, 습도, 중력 등 외부 요인에 반응하는 생장 운동이라는 뜻의 

'Tropic movements' 시리즈 등 박지원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한상욱 파트라 부사장은 "연이은 더위로 지친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도자 전시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예기치 않게 흘러가는 삶에서 새로운 것들이 생성됨에 주목하는 박지원 작가의 작품 세계를 다각도로 감상하는 시간이 되실 바란다"고 전했다. 

생활지음 갤러리에서는 개관 이후 재능 있는 작가를 지속적으로 초대해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다.

다양한 순수 미술 전시로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작가에게는 전시 공간을 무료 대여하며 전시 기회를 주는 것이다.  

특히 박지원 작가는 용인특례시, 용인문화재단의 문화예술공모지원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작품 판매가 진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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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음 갤러리는 이번 전시로 작품을 통하여 삶의 여유를 갖기를 제안합니다.

생활지음 갤러리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전시로 관람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기대합니다.

이번 전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생활지음 갤러리의 자세한 내용은 생활지음 홈페이지와 

생활지음 라운지 페이지에서 문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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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완장천로 118-22

운영시간 : 

동절기 10:00~17:00

하절기 10:30~17:30

 매주 월요일 휴관 

문의 : 031-328-7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