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음 갤러리, 초대 작가전 '선으로 이어지는 관계미학' 개최 

글로벌 의자 전문 기업 (주)파트라(대표이사 한상국)가 오는 24년 5월 19일까지 

이번 ‘선으로 이어지는 관계미학’ 전시를 여는 박태화 작가는 한국 미술협회와 용인 미술협회 소속이며, 

프랑스 Singulart, 영국 사치아트, Artsy 등의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미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태화 작가는 강렬한 색채의 바탕에 겹겹이 덧칠하고 긁어내어 만든 수많은 선들로 작품 세계를 만들었다. 

반복적으로 겹쳐지는 선들은 공동체에서 반복되는 삶을 암시하며, 무수한 사람과 사물, 자연과의 관계를 추상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전시장 입구부터 강렬하고 화려한 색상 위에 양감이 느껴지는 기법을 활용한 추상화 작품에 시선이 빼앗긴다. 

다양하게 놓인 선들에서 관계의 의미를 찾으려 하는 작가의 뜨거운 열정과 예술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파트라 한상욱 부사장은 나들이 하기 좋은 따뜻한 계절을 맞이하여 자연과 함께, 

세상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박태화 작가의 수준 높은 전시도 관람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생활지음 갤러리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생활지음 갤러리에서 조성하는